운석이란

운석이란

우주 공간을 떠돌던 암석이 지구 중력에 이끌려 낙하하면, 지구 대기를 통과하면서 마찰에 의해 표면이 녹으며 크기가 줄어들게 되는데, 마지막까지 남아 지표면에 떨어진 후 발견된 것을 운석(meteorites)이라고 합니다. 운석은 대부분 화성(Mars)과 목성(Jupiter)의 공전 궤도 사이에 존재하는 소행성대를 포함한 여러 소행성(asteroids)에서 유래했다고 생각되어지며, 일부 행성 기원(화성)과 지구의 달에서 온 운석도 각각 106개, 155개가 (2012년 8월 현재) 있습니다. 운석은 2012년 현재 약 5만 5천여개가 발견되어 명명되었으며, 남극과 사막 등에서 매년 새롭게 발견되는 것 때문에 그 수가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. 운석은 그 무게가 수 그램 정도에서 수십 톤까지 다양하며, 가장 큰 운석은 아프리카의 나미비아에 떨어진 Hoba라는 철운석으로 약 60톤에 달합니다.

운석이 가진 정보

태양계의 조성비

태양계의 나이

지구 내부 물질에 대한 정보

산소 동위원소 분배

지구 물의 기원

한반도 낙하 운석

한반도에 낙하한 운석 중 대영박물관에서 발간한 운석연감(Catalogue of Meteorites)에 기록되어 있는 것은 모두 4개로, 낙하(또는 발견) 시기와 장소, 그리고 종류는 아래와 같습니다.

  • 운곡: 1924년 9월 7일 전라남도 운곡(?)에 낙하한 콘드라이트
  • 옥계: 1930년 3월 19일 경상북도 옥계에 낙하한 콘드라이트
  • 소백: 1938년 함경남도 소백에서 발견된 철운석
  • 두원: 1943년 11월 23일 전라남도 두원에 낙하한 콘드라이트

위 네 운석 중에서 두원운석을 제외한 나머지 운석은 소재가 확인되지 않고 있으며, 두원운석은 일본에 보관되어 있다가 1999년 반환되어 현재 한국 지질자원연구원에서 보관하고 있습니다. 그리고 최근에는 경기도 가평에서 철운석이 발견되어 한반도에서 발견된 운석은 총 5개로 늘어났습니다. (+진주, 청주)